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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 천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경주 국립공원에 가보셨나요?


    경주 국립공원은 남산지구, 토함산지구, 소금강지구, 화랑지구, 서악지구, 대본지구, 단석산지구, 구미산지구로 총 8개 지구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중에 볼거리가 가장 많은 남산지구를 소개하겠습니다

     

     

    남산지구

     

    남산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노천 박물관'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신라의 역사문화를 탐방하고 싶다면 남산지구를 여행지를 선택하세요

     

    1. 삼릉 역사문화탐방로 (삼릉-금오봉-용장골)

     

    남산에서 가장 많은 문화재를 탐방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경주 국립공원 남산지구 삼릉 역사문화탐방로

     

    삼릉계곡 마애관음보살상, 삼릉계곡 선각육존불, 삼릉계 석조여래좌상, 삼릉계곡 마애석가여래좌상, 용장사곡 삼층석탑, 용장사지 마애여래좌상, 용장사곡 석조여래좌상, 용장계 사곡 제1사지 약사여래좌상을 볼 수 있습니다

     

     

     

    2. 봉화골 역사문화탐방로 (염불사지-칠불암-새갓골)

    염불사지에서 출발해서 남산의 유일한 국보인 칠불암 마애불상군을 지나는 탐방길입니다

     

    경주 국립공원 봉화골 역사문화탐방로

     

    칠불암 마애불상군, 열암곡 석불좌상, 열암곡 마애불상,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 염불사지, 봉화곡 봉수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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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국립공원 봉화골 역사문화탐방로

     

    3. 국사곡 역사문화탐방로 (국사곡-팔각정터-지암곡)

     

    남산의 전경과 동쪽 토함산과 경주 시내가 한눈에 펼쳐지는 팔각정터를 지나는 탐방길입니다

     

    경주 국립공원 국사곡 역사문화탐방로

     

     

    국사곡 제4사지 삼층석탑, 지암곡 제2사지 삼층석탑, 지암곡 제3사지 삼층석탑, 지암곡 제3사지 마애여래좌상, 팔각정터, 국사곡 남산부석, 지암골 보살상을 볼 수 있습니다

     

    경주 국립공원 국사곡 역사문화탐방로

     

    4. 포석정지 역사문화탐방로 (불곡~금오정-포석정지)

     

    남산의 가장 오래된 불교유적인 불곡 마애여래좌상에서 출발하여 남산신성을 지나 포석정으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경주 국립공원 포성정지 역사문화탐방로

     

     

    불곡 마애여래좌상, 배리 윤을곡 마애불좌상, 포석곡 제6사지 오층석탑, 포석곡 제5사지 마애여래좌상, 남산신성, 포석정지를 탐방하는 구간입니다

     

    경주 국립공원 포성정지 역사문화탐방로

     

     

    탐방 프로그램 예약하기

     

    남산의 꽃, 나무, 동물 이야기

    노천 박물관으로 불리는 남산의 문화자원을 둘러보면서 남산의 꽃, 나무, 동물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1시간 20분(10시/14시) 진행됩니다

     

     

     

     

    현장 접수와 전화접수 ☎ 054-778-4100(경주국립공원사무소) 도 가능합니다 

    현장접수는 주말과 공휴일만 가능합니다

     

    남산 삼릉탐방지원센터 앞에서 탐방이 시작됩니다

     

    경주 국립공원 탐방프로그램

    배우는 불국사! 느끼는 자연!

    불국사 만들어진 이야기에서 신라 건축양식 등 신라의 역사를 배울 수 있고 불국사의 자연 생태계도 보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1시간 20분(10시/14시) 진행됩니다

     

     

     

     

    현장 접수와 전화접수 ☎ 054-778-4100(경주국립공원사무소) 도 가능합니다 

    현장접수는 주말과 공휴일만 가능합니다

     

    불국사 일주문 앞에서 탐방이 시작됩니다

     

     

    경주 삼릉숲길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선덕여왕 등의 촬영지이기도 했던 삼릉은 아달라와, 신덕왕, 경명왕의 세 왕릉이 있는 곳이라 삼릉이라고 불립니다. 삼릉은 햇볕을 받기 위해 구불구불한 소나무들이 울창한 솔숲이 유명합니다

     

    국립공원에서 가을에 걷기 좋은 길로도 선정했고, 소나무 사이의 햇빛이 내리는 환상적인 장면 때문에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경주 국립공원 삼릉숲길

     

     

     관람시간 제한이 없고 무료입장입니다되었다. 불교문화의

    백미인 불국사, 석굴암을 품에 안은 토함산과‘불교 노천 박물관’으로 불리는 남산을 비롯해 8개 지구의 면적이 136.55㎢에 달한다. 잘 보존된 신라 문화 유적과 조화로운

     


    자연경관 때문에 역사 교육의 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1979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10대 유적지 중 하나로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사적형 공원인 경주국립공원은 지리산에 이어 두 번째로 196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불교문화의 백미인 불국사, 석굴암을 품에 안은 토함산과‘불교 노천 박물관’으로 불리는 남산을 비롯해 8개 지구의 면적이 136.55㎢에 달한다. 잘 보존된 신라 문화 유적과 조화로운 자연경관 때문에 역사 교육의 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1979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10대 유적지 중 하나로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사적형 공원인 경주국립공원은 지리산에 이어 두 번째로 196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불교문화의 백미인 불국사, 석굴암을 품에 안은 토함산과‘불교 노천 박물관’으로 불리는 남산을 비롯해 8개 지구의 면적이 136.55㎢에 달한다. 잘 보존된 신라 문화 유적과 조화로운 자연경관 때문에 역사 교육의 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1979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10대 유적지 중 하나로 그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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